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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가 샌디에이고에 올까요” 美충격, 日24세 퍼펙트 괴물 다저스행 확정인가…SD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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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 팀이 사사키와 계약하고 싶지 않아 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최근 ‘내홍’에 시달린다. 세상을 떠난 피터 세이들러 전 구단주의 아내 쉴 세이들러가 피터 세이들러의 형제들을 상대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피터 세이들러가 세상을 떠난 뒤, 피터의 형 존 세이들러가 새로운 구단주로 취임한 상태다. 그러나 쉴은 존을 포함한 형제들을 고소하면서 자신이 구단주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쉴은 남편 피터가 죽기 전에 자신을 구단주 후계자로 지정했으며, 형제들이 구단 지분확보 과정에서 불법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형제들에게 ‘사기 혐의’가 있다는 주장이다.


샌디에이고는 피터 전 구단주가 세상을 떠난 뒤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여기에 중계방송사의 파산으로 중계권료 수입에 차질을 빚으면서 재정 상태가 크게 악화했다. 작년까지 근근이 버텼지만, 올 겨울엔 단 1건의 FA 계약도 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서 샌디에이고가 ‘퍼펙트 괴물’ 사사키 로키(24, 치바롯데 마린스)를 영입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게 스포츠넛의 10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다. 스포츠넛은 “놀랍게도 샌디에이고가 더 이상 사사키와 계약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이 여파로 샌디에이고가 더 이상 사사키 영입전의 선두주자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파드레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그 소송은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사사키라면 파드레스에 오고 싶겠습니까?”라고 했다.


구단 안팎이 시끄러운데 사사키가 아무리 다르빗슈 유(39)와 특별한 관계라고 해도 오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헤이먼은 “파드레스에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사사키는 오랫동안 다르빗슈를 존경해왔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그가 혼란스러운 팀에 갈까?”라고 했다.


물론 사사키를 영입하는데 당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구단 내부적으로 사사키 영입전에 총력을 벌일 정도의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에 무게감이 쏠린다. 스포츠넛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이미 루이스 아라에즈 등 주축 선수들의 트레이드를 시작했다.


헤이먼과 스포츠넛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사사키 영입전은 급격히 LA 다저스로 쏠리게 된다. 포스팅 마감일은 정확히 2주 뒤인 24일. 2주간 다저스 대항마로 누가 떠오를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 의외로 다저스의 승리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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