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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6억 4천만원' 살라, 재계약 조건은 연봉 인상...하지만 리버풀은 '7억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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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재계약을 위해서는 주급 인상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40만 파운드(약 7억 3천만 원) 이상으로 올릴 생각이 없었다.


리버풀은 23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6-3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39점을 쌓으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골 2도움을 터뜨린 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10-10'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살라는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했고 15골 11도움을 올렸다. 그는 엘링 홀란드의 13골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부카요 사카의 10도움을 넘어 도움 1위까지 달리게 됐다. 여기에 네 시즌 연속 '10-10' 달성, 통산 6번째 '10-10'으로 리그 역대 최다 '10-10' 기록을 갖게 됐다.


리버풀 역사도 경신하고 있다. 살라는 리버풀 통산 373경기 229골을 기록하면서 구단 역대 득점 4위에 올랐다. 1위는 660경기 346골을 기록한 이안 러시가 갖고 있다. 살라의 폭발적인 활약으로 리버풀도 12승 3무 1패로 승점 39점을 쌓으면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고, 공식전 21경기 무패를 질주했다.


그러나 살라는 리버풀과의 재계약 상황에 대해서는 짧은 대답을 남겼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재계약 관련 업데이트가 있냐는 질문을 받자, 그는 "아니요,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최근 살라는 리버풀과 재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보였다. 내년 여름 계약만료를 앞두고 살라는 올 시즌 초반부터 리버풀에 남고 싶지만 재계약 이야기가 없어 아쉽다는 뜻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에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최근 리버풀이 살라의 재계약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그가 잔류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살라의 이날 인터뷰로 또다시 재계약 여부를 두고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다.


문제는 역시 주급이다. 현재 살라는 35만 파운드(약 6억 4천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지만, 리버풀은 40만 파운드 이상의 주급은 어렵다는 생각이다. 영국 '미러'는 "살라는 현재 35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고,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주급 40만 파운드 이상을 주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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