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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위험에 처해 있다"…맨시티가 어쩌다가 12경기 9패라니, 사령탑도 인정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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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아이콘와우중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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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에버턴과의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12경기에서 단 한 차례 승리했다. 5연패를 당한 뒤 페예노르트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어 리버풀에 무릎을 꿇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와 무승부를 거둔 뒤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에 패배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12경기 1승 2무 9패다.


맨시티는 현재 8승 3무 6패 승점 27점으로 7위까지 떨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과 멀어진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전을 앞두고 "(UCL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재정적인 문제도 물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의 문제는 아니다"며 "예전에 제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사람들은 웃었다. 우리가 EPL 우승을 했기 때문에, UCL 진출은 큰 성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나라의 클럽들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수년간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다가 수년간 UCL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사령탑은 "지난 11~12년 동안 UCL에 매년 진출한 유일한 팀이 맨시티다. 지금 우리는 위험에 처해 있다. 확실히 그렇다"며 "승점을 얻고 경기를 승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UCL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진출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준비가 부족했거나, 많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경기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많은 경쟁자들이 있다. 모든 클럽에 UCL 진출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자리를 잃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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